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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청소하신 은하아파트에 청소하신 집이예요.
이사온 후에 인터넷을 토요일에 달아서 수고하셨다는 글을 이제야 쓰네요.
오전에 도배 하느라 오전내 기달리시고 오후부터 밤 11시까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옆에서 이거 저거 해달라는게 많아서 힘드셨죠?
연세도 저보다 훨씬 많으신데 너무 죄송했어요.
젊은 사람들을 쓰고 싶어도 이런 일을 하러 하지 않는 다는 말씀이 이상하게 맘에 걸려서 말이죠.
이사오기 전 곰팡이와 때가 많아 손도 못댈것 같은 집이 깨끗하져 좋네요.
10년 넘게 청소를 전문적으로 하신 분들이라 다르더라구요.
너무 수고하셨구요.
이사가는 친구들 소개도 시켜드릴께요. ^^;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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